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유정순)는 설 명절을 맞이하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칠곡군 지역 내 맞춤형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식품과 선물이 들어있는 152박스의 `명절지원 물품`을 나누어 전달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칠곡노인복지센터에서는 라면, 김, 식용유, 밀가루, 떡국 떡, 돼지고기 등을 구입하였고 이성화 성화식품 대표는 참기름 150병, 통깨 150봉, 들깨가루 150봉을 후원하였으며, 이금례 태극기 휘날리며 대표는 돼지고기 60kg를 후원하여 식품키트 112박스가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온새미로 봉사팀이 후원한 `2019 설맞이 사랑의 선물` 40박스가 추가되어 완성된 총 152박스의 `명절지원 물품`은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되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유정순 센터장은 “이번 2019 설맞이 명절지원을 통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하였고, 앞으로도 칠곡노인복지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노인복지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