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면 고성사 주지(효담-고성) 스님이 세계노벨재단 한국지사가 1년에 한 번씩 시상하는 2018년 `노벨사이언스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12월 27일 서울 쉐라톤호텔에서 `평화복지사회봉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효담-고성 스님은 평소 어둡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보살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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