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경북)는 지난 26일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인 군인·의경 금연지원 사업에서 ‘18년 금연우수부대로 선정된 해병1사단 제11포병대대를 방문하여 금연우수부대 상패 및 포상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제11포병대대장 김현수 중령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체계적인 금연클리닉 시스템으로 장병들의 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으며, 금연은 장병들 개개인의 건강증진으로 이어진다”며 “다시 한 번 협회의 군인 금연지원사업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올 한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군·의경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방문 금연클리닉 이외에도 금연캠페인, 금연교육, 금연홍보 부스를 전개하여 군·의경 장병들의 금연성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으며 “금연 사업에 있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우수부대에 선정된 해병1사단 제11포병대대장 및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제11포병대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금연 클리닉을 실시한 부대로 51.4%의 6개월 금연 성공률과 금연문화 및 환경조성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부대이며, 건협 경북에서 올 한해 지원한 7개 부대 중 적극적인 협조로 참여 기간 내 장병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여 부대원의 전투력 향상과 건강증진, 삶의 질을 높인 우수부대로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올 한해 7개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실천을 지원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흡연율 감소에 적극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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