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7일 칠곡장수대학 수료식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여가·취미·교양·건강 등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15개프로그램에 475명이 등록하여 상∙하반기로 수업을 진행했다.
칠곡 장수대학은 어르신들에게 자기개발의 기회와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해 마련됐다.
한편 밸런스워킹PT 수강생 어르신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 이웃돕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