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광수, 최충원)는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을 지난 26~28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결혼이민여성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배추를 절이고 씻고 비벼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배달, 따뜻한 겨울나기에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비를 후원받아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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