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25일 서울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2018 법제사법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이완영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법제도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정부에 민생사법서비스 강화를 촉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동지방법원 및 안동가정법원 신설’ 법안 대표발의, ▲이혼시 자녀 양육비 미지급 문제 해결 위한 양육비 대지급제도 도입 제안, ▲농어촌의 농어번기 일손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 확대 주문 등 다방도로 민생사법정책을 강조해왔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원장이기도 한 이완영 의원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규제 대상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재차 발의하며 어려움을 호소해온 농축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또한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관련 축산단체 및 정부부처와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 정부에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등 축산농가를 실질적으로 돕는 방안을 강구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소관 상임위원회 업무에 한정되지 않고 법, 농업, 축산업, 노동, 환경, 통일 등 그간 전문성을 다진 분야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언제나 국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 주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화보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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