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감독 이재원)이 최근 대구강변천연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생활체육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구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5~6학년 선수로 구성된 16개팀이 참가, 칠곡호이팀은 결승에서 대구샬롱코리아와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창단한 칠곡유소년축구클럽은 2012년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선수반 40명(주3회이상 수업)과 취미반 800명(주1~2회 수업)이 활동하고 있다. 2009년부터 대한축구협에서 주관하는 주말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주말리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있는 리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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