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칠곡지사(지사장 김유활·노조위원장 박충근) 사회봉사단은 17일 왜관리 `칠곡 사랑의 집`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및 건강 상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사랑 행복 나눔` 이라는 구호로 칠곡지사 사회봉사단 김유활 지사장과 박충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준비한 절편, 수박, 점심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김 지사장은 노래 2곡을 부르며 이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당뇨 체크와 건강 상담도 함께 실시했고, 식사후 설거지와 식당청소 등 주변정리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매우만족 고객봉사! 무고장 전력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전 칠곡지사는 사회봉사단을 주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지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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