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9일 오후 4시 도당 회의실에서 14차 회의를 열어 6·4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을 확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결과 광역의원(도의원 정수 6명) 비례대표 후보로 김정숙(여·61·칠곡군장애인협회장·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장애인위원장)·박용선·김인중·조주홍·정경민·임승환(김정숙 후보 1순위, 다음 후보부터 후순위) 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칠곡지역 기초의원(군의원 정수 1명) 비례대표 후보로 한향숙(여·50) 전 칠곡군의원이 결정됐다. 한편, 경북도의원 김천2선거구의 경우 지난 8일 김응규·배수향 후보가 경선 후보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무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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