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지난 23일 결혼이민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칠곡군다문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의 경우, 한국의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외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고려하여 본 교육을 계획하였음을 밝혔다. 당일 교육내용에는 횡단보도 및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교통사고 시 대처법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총 12명의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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