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칠곡군, 포항시, 영천시, 예천군 4개 시·군을 선정했다. 우수 시·군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우수활동사례, 행복마을 추진,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등 3개의 평가지표에 따라 선정하고 우수 시군별 시상금 100만원씩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매년 연말에 평가하던 것을 평가 계획 및 평가지표를 수정 분기별로 연 4회 실시해 자원봉사분야의 연중 꾸준한 추진을 유도했다. 안효영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활동사례를 발굴, 전파하는 등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분기마다 우수 시·군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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