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19일 책벼룩시장을 열었다. 이번 시장은 보지 않는 책을 저렴하게 나누고,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설했다. 제2회 책벼룩시장에는 총 15가족이 참가 총 140종의 책과 물품을 내놓았다. 물건은 100원에서부터 1,000원까지 팔 수 있도록 정하였다. 돈을 버는 개념보다 벼룩시장이라는 의미에 맞게 저렴하게 팔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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