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3월 7일 오후 4시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이완영 국회의원,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당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고 군정 현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칠곡군이 낙동강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과 호국 브랜드화 사업에 탄력을 붙이고 향후, 칠곡 100년 먹거리를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이완영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당면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호국 평화의 도시인 칠곡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왜관 3산업단지와 북삼 오평산업단지,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 대규모 공단조성과 낙동강호국평화공원, 꿀벌나라테마공원, 향사아트센터 등 호국브랜드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제2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가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당정협의를 통해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완영 국회의원과 지역 정치권이 함께 뜻을 모아 칠곡의 미래비전인 첨단문화도시와 낙동강수변관광도시, 생산적복지도시, 에코힐링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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