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집원장, 학부모등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원장 우미경)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원한 ‘칠곡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사회환원사업으로 공모 응모된 공동보육지원사업으로, 특히 맞벌이부부를 위한 24시간 보육도 시행하는 어린이집이다. 칠곡군에서는 지금까지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정원288명)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개원한 ‘칠곡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우미경 원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5명이 60명정원에 현재 23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가정과도 같은 따뜻한 환경에서 보다 밝고 건강하게 아이키우기 좋은 칠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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