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4천1백만원을 확보하고 고용률 70%달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 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국비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칠곡농기계특화단지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칠곡군 `6차 산업 코디네이팅` 전문 청년 창업가 양성사업, 네일서비스 분야 현장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중장년층 베이비부머세대 지게차 기능인력 양성과정,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등 5개 사업을 통해 18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별 교육생을 모집·선발하고 전문교육 실시 후,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돕고 동일 직종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인재의 외부유출을 막고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으론, 칠곡농기계특화단지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칠곡군 `6차 산업 코디네이팅` 전문 청년 창업가 양성사업, 칠곡군 `6차 산업 코디네이팅` 전문 청년 창업가 양성사업, 중장년층 베이비부머세대 지게차 기능인력 양성과정,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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