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23일 왜관중앙초등학교 119소년단원과 함께 화재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함양시켜 안전문화 선도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됐다.
어깨띠를 둘러매고 화재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왜관중앙초 119소년단 학생들은 왜관중앙초 일대에서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에 앞장서 겨울철 화재예방의식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