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왜관 로얄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은 전국 동시캠페인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20명이 모여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선언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또한 지난 8일 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회원(왜관읍위원회원) 15명은 `배우자가 장애인 등으로 빈곤,열악한 환경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김장담그기를 배우고 습득함으로써,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에 잘 적응해 나아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 수 있도록 상담 등 멘토역할을 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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