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초등학교(교장 황해경)는 지난 4일, “친구야, 사랑한day!”라는 제목으로 2013학년도 제 3차 친구 사랑의 날을 실시했다.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다과를 준비하고 친구와 함께 정담을 나누며 1년 동안 생활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아쉽고 미안했던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에게 편지쓰기, 칭찬의 말 나누기, 용기를 주는 말하기, 추억 나누기, 맛있는 음식과 장기자랑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며 친구사랑의 날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며 학급별로 운영되었다.
황해경 교장은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학생 상호간에 우정을 키워나가기 위해 적합한 행사로 친구 사랑의 날 운영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