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초등학교(교장 이수용)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13 후반기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학부모 학교방문의 날’ 및 ‘꿈꾸는 느티나무 축제’후 제기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여 2014학년도 학교교육계획의 수립하고 학교운영 계획 전반에 관한 방향을 점검하고 난상토론을 통한 전 직원의 의견을 통합,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색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지만 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전입생 유입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이수용 교장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며,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산 교육을 실현함과 동시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