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는 지난 22일 NH채움카드 출시 4주년을 맞아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 우리사회의 나눔과 소통을 위해 `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칠곡군청 마당에서 실시했다. 이 행사는 농협 이용고객의 NH농촌사랑체크카드 이용으로 조성된 공익기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지역 특색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촌을 돕고 외면받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군수에게 쌀 20kg짜리 92포(420만원 상당)를 기탁한 허일구 지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NH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자치단체, 농협, 지역주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소외계층 지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지난 20일 칠곡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이주결혼여성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농협은행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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