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20일 칠곡군 약목면 남계3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마을로 선정하고,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 군의원, 면장, 이장, 의용소방대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기 화재에 필수품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마을 단위로 보급하고 훈련 등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육성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 하고자 시행됐다. 이 날 행사 추진을 위해 90세대, 각 세대별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으며, 마을주민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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