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7일 오후 17시 24분께 북삼읍 보손리 도로상에서 차량단독으로 가로등을 치어 차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승객 1명 변모씨(여,34)를 구조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변형된 차체를 개방하여 공간을 확보 후 차량내에 끼여있던 승객1명을 구조했고 북삼119구급차는 응급처치 후 구미 순천향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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