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4일 `정부3.0 국민중심의 서비스` 실현과 군민에게 더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부서 공무원들과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 농지·산지, 개발행위, 공장등록 분야 관계자들과 민원업무의 현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오는 19일에는 환경․위생 등 기타분야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원인이 군청을 방문했을때 불편함이 없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원스톱 민원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인․허가 민원부서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민원대응 마인드를 갖추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