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는 지역 내 저소득아동들 위해 3만원 이상 지원하는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나눔현판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2013년 8월부터 구미시 북삼읍과 칠곡군에 위치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6개소(꼬마둥지어린이집, 숭문어린이집, 아이러브어린이집, 지혜로운 어린이집, 천사어린이집, 토마토어린이집)에서 구미, 칠곡지역의 저소득아동들을 대상으로 1:1 결연후원을 약속하였으며, 이와 관련해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현판 전달식은 어린이재단 임지연 칠곡지회장과 각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어린이재단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지역 내 많은 시민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