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칠곡군민체육대회`에서 읍-면부 종합 1위는 가산면(면장 박용문)이, 직장부 1위는 합기도동우회(수룡관 총관장 김정수)가 각각 차지했다.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이란 구호 아래 칠곡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군민체전은 군민대통합과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칠곡군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며 8개 읍·면 및 초등학교 직장경기, 어르신 경기 등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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