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열(54․사진) 신임 칠곡부군수는 29일 취임사에서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고, 신 낙동강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 칠곡에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행정의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칠곡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밝혔다. 이 부군수는 사방초등학교, 월성중학교, 경주고등학교,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7급 특채로 경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0년부터 경상북도청에서 근무하면서 기획, 행정혁신, 과학기술 등의 요직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10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경북도 식품유통과장, 대통령실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팀장, 낙동강사업지원팀장, 신성장산업과장, 인재양성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윤희은씨와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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