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칠곡군지부와 칠곡군 관내 지역농협 직원들은 16일(수) 동명면 구덕리에 위치한 `성가요양(양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칠곡군지부와 관내 7개 지역농협 직원 20여명의 칠곡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위원은 농촌사랑봉사단을 구성하여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가요양(양로)원 내 환경정리와 창고정리 그리고 어르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허일구 농협칠곡군지부장은 “농협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소회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