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에서는 지난 14일 그린리더 작품전시회 개회식이 있었다. 그린리더 1,2학기 전교회장단 학생들, 1학년 학생 150여명, 김창규 학교운영위원장, 조창주 북삼읍장, 송석록 북삼농협조합장, 배유정 학부모회장, 민지애 녹색어머니회장, 이선희 도서도우미회장 등 학교 내외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회 개회식이 열렸다. 환경 작품 전시회는 평소 학생들의 교과교육과 환경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예술적 표현 역량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표현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화합하는 기회가 되고자 마련한 본 행사는 본관 중앙 현관을 중심으로 한 중앙 전시장에는 학생 우수작품과 학부모, 교사 작품을 전시하고, 각 학년마다 마련된 학년 전시장에는 학생 1인 1작품이상 출품하여 전 학생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환경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 사랑과 관심을 작품에 실어 열리는 이 번 전시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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