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8일 오후 6시 30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독일 통일의 날 24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한-독 의원친선협회의 이사이기도 한 이완영 의원은 “독일이 통일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은 우리에게 크나큰 교훈과 지혜를 주고 있으며 양국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리도 한반도에 평화적 통일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독일의 번영을 기원하며 양국의 우호관계 또한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