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노인회는 지난 27일 왜관시가지 로얄 아파트 4거리에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칠곡군 노인회 관계자는 “4대 사회악이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을 일컫는 말로 자라나는 꿈나무 새대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풍토를 조성하여 물려주는데 노인들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는데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9개의 노인회 봉사클럽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현재 칠곡군노인회 소속으로 각 읍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클럽은 우방한마음봉사클럽, 알뜰살뜰봉사클럽, 낙동사랑봉사클럽, 애국동산봉사클럽, 와촌클린봉사클럽, 반딧불이봉사클럽, 인평새마을봉사클럽, 복성신바람봉사클럽, 남계천지킴이 자원봉사클럽 등 9개가 있다. (문의 : 971-3944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이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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