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에 입학하였으며, 지난6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SK경영관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CEO과정으로서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국가 및 공공단체의 최고 정책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및 경영 지식을 제공하고 교육생 개개인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1976년 개설된 이래, 4700여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완영 의원은 “매일 ‘배나감사(배우겠습니다·나누겠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번 서울대학교 AMP 또한 끊임없이 배우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도전하였다. 단순히 배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국회의원 임무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노동전문가로서 경영대학 최고위과정 수료를 통하여 창조경제를 이끄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AMP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하여 대구지방노동청장 등 노동부에서 25년간 노사관계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정책을 만드는데 매진해옴으로써 재계와 노동계 모두에서 `노사관계전문가`, `합리적인 협상가`로 통하고 있다. 이 의원은 당선 전에도 십여 차례 정치·경영분야 교육 과정을 수료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 임기 중에도 국회최고위과정,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중앙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등에 참여하여 계속해서 ‘배나감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