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는 지난 30일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칠곡군수·군의장·칠곡교육장·소방서장·농협지부장과 경우회장·경찰발전위원장·자율방범연합대장·모범운전자회장·녹색어머니회장·전의경어머니회장·보안협력위원장·외사자문위원장 등 8개 협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경이 함께 치안 인프라 확충 방안에 따른 협력치안에 활성에 상호의견을 갖고 치안서비스의 질 향상과 군민의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날 참석한 경우회장·경찰발전위원장·자율방범연합대장·모범운전자회장·녹색어머니회장·전의경어머니회장·보안협력위원장·외사자문위원장 등으로부터 스쿨 존 CCTV확대시행, 취약지 방법CCTV설치 및 협력단체 지원 대한 협조요청 의견을 듣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정태진 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근 지능화․흉폭화․기동화되는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