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오는 31일 대구 두류운동장 내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내고향사랑 대축제`에 참석한다.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추석 선물용 지역특산물의 주문·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엄선된 지역 내 우수 상품과 우수 맛집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 대형콘서트가 열리는 등 어느 행사보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흥겨운 축제한마당이다.
이완영 의원은 “2013 내고향사랑 대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원할 예정인 뜻 깊은 행사”라고 말하며 직접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 의원은 “맛있고 품질 좋은 지역의 먹거리와 살거리, 그리고 멋진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늦여름의 추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주최로 열리는 `2013 내고향사랑 대축제`는 대구 두류운동장 내 야구장에서 3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