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달간 인형극, 작가초청강연, 영화상영, 과월호잡지 배부, 어린이 독서퀴즈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9월 14일에는 인형극 `겁쟁이호랑이와 용감한 토끼`, 오는 9월 29일에는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각각 공연한다. 공연은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방법은 당일 120명 선착순이다. 작가초청강연회는 시청각실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오는 25일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작가 고정욱씨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오는 9월 28일에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작가 고대영씨가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도서관영화여행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상영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는 과월호 잡지 배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를 열어 우리군의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칠곡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