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0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약칭 손가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내 특별위원회로 관련 입법활동과 제도개선은 물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영 의원은 25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대구지방노동청장을 지냈고,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서 지난 총선공약을 주도하고 당의 정책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의 정책을 만든 핵심 브레인으로 국회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원방안 마련하는데 힘쓰는 등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이완영 의원은 “우리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과 항상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해결해 줘야할 어려움들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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