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정태진)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칠곡경찰서 중앙현관에 최첨단 방범․호신장비를 전시하여 주민들의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유도하고 민·경 협력치안 강화로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코자 시연회를 개최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적외선 카메라, 열선 감지기, 가스분사기등 각종 방범·호신용 장비의 전시를 통해 주민 자위방범의식 고취하고, 환경개선 및 의식개선을 통한 적극적 범죄 예방활동을 강조하는데 이번 시연회의 목적을 두었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 중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방범장비마다, 장비설명서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제작하였다.
정태진 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순찰활동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환경개선 및 의식개선을 통한 적극적 범죄 예방활동을 강조하고 각종 강력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