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면(면장 노강수)은 오는 16일 구수한 입담으로 유명한 한기웅, 천단비를 초청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칠곡군의 최고 명품 정책인 평생학습 특강의 일환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쳐있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맛깔스런 고향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고향이야기는 아무리 나눠도 지겹지 않으며, 고향을 생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찾아가는 평생학습 특강의 주제로 삼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강수 약목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고향의 추억과 웃음이야말로 큰 선물이다”며, “약목면이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