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완영 의원실 김종욱 보좌관은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대한국민운동본부, 대한국민대상위원회 공동주최)에서 ‘입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욱 보좌관은 장영철 前 노동부장관·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 노·사·정을 아우르는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경북 고령·성주·칠곡)의 보좌관으로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있다. 김 보좌관은 국회의 고유 임무인 입법활동에 초점을 맞춰 지난 1년여간 16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데 입법정책보좌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정년 60세 연장법`등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의 경험을 살려 노동입법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환경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환경분야 정책 마련의 싱크탱크가 될 ‘미래환경연구포럼’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입법정책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하고 있는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한 서영훈 2013대한국민대상위원회 총재가 대회장을, 신현두 엔디엔뉴스 대표이사와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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