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터리클럽 회장님으로 취임하신 소감은? 권=먼저 이 자리를 빌어 왜관로타리클럽 제46주년 기념 및 제46대 이취임식에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정진하는 회원들에게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제46대 회장직을 맡은 소평 권만구인사드립니다. 다소 부족하고 서툰 부분이 있지만 함께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선·후배 회원분과 지역의 많은 분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최선을 다하여 2013~14년도 회장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왜관로터리클럽은 어떤 단체인가요? 단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권=왜관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1968년 10월 창립이후 46년간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특히, 2006~07년도에는 현 위치에 클럽회관을 신축을 완료하여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선도적인 봉사단체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2011~12년도에는 3700지구 100개가 넘는 클럽중에서 최우수클럽으로 성장하여 봉사활동의 영역을 지역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확장시켜 회원들의 봉사의식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관로터리클럽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 계신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십시오. 권=왜관클럽의 주요사업 중 대표적인 것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지구의 밥차를 활용한 무료급식활동, 경로당 지원사업활동 등이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는데 전세계 모든 로타리안이 합심하여 마지막 남은 1%를 위해 펼치고 있는 소아마비 박멸사업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아, 라오스, 필리핀 등의 나라에 컴퓨터 지원사업과 어린아이들의 희망을 주는 구개구순열 수술사업 등 회원들이 다양한 형태로 봉사하는 기부금과 분담금으로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활동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권=왜관로타리클럽은 지역으로부터 `변화와 실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것은 봉사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지금보다 더욱 젊어져야한다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라 로타리안은 평소 실천하여 온 도전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과 실천에 필요한 땀으로 더욱 젊어지는 클럽 회원간의 소통이 원활하여 봉사의 끈이 더욱 공고히 다지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우리가 함께 생각을 모은다면 그리고 참여가 봉사의 기초가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삶을 변화시키는 한해가 될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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