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여성주간(7. 1 ~ 7. 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의식에 대한 도민의 관심 제고 및 확산을 위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7회 경상북도 여성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여성상은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상해온 최고 권위의 상으로, 경북 여성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 포상했다. 후보자 추천은 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도민 중, 올해의 경북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분야별 공적이 뚜렷한 자를, 시장․군수,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 부문별 1명이내의 도민을 추천할 수 있다. ❶ 올해의 경북여성 부문(선발인원 1명 이내)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경북을 빛내거나 경북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시대를 앞서가는 장한 여성으로 인정되는 자 ❷ 양성평등 부문(선발인원 3명 이내) 가정과 사회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한 자 ❸ 여성복지 부문(선발인원 5명 이내) 여성의 복지증진, 능력개발, 여성단체 활성화 및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 동일 공적으로 최근 3년 이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거나, 기소되어 형사재판에 계류 중인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아니하였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 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기타 수상자로 선정되기 곤란한 흠결이 있는 자는 제외대상은이다. 추천서는 도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이용하여 거주지 시·군청 `경상북도 여성상` 담당부서로 제출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자체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5월 31일까지 경북도에 접수하게 된다. ※ 후보자 추천시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수상자 결정은 신청서 접수 후 관련 서류 검토 및 현지실사 확인을 거쳐 경북도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의 공적내용과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인원의 범위 안에서 결정하며 시상은 오는 7월 경북여성주간 기념 행사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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