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새롭게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효성은 지난 4일 브랜드 변경 후 처음으로 분양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계약 5일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청약 접수 당시 평균 5.39대 1, 최고 7.3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이는 경북 칠곡 관내에서 이래적인 결과로 최대 4베이(Bay) 평면과 1층 특화 설계 등에 힘입은 결과로 이들 설계적용 타잎이 가장 먼저 마감됐다. 또 71㎡ 1층에 지하다락방 개념의 멀티룸을 제공해 기피 면적대에서 100% 계약 가구로 탈바꿈했다. 효성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 단지인 만큼 상품 구성, 가격 책정 등에서 특별히 신경을 쓴 게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