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19일 이 학교 교직원 50여명과 관내외 교사 50여명 총100여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 교원 컨설팅(초청강연회)를 실시하였다 한국교원대학교 융합인재교육 센터소장인 김진수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융합인재교육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융합인재교육(STEAM)의 필요성과 융합인재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사례, 학교에서의 적용 방법을 생생한 체험 위주의 사례를 통해 배우고 익히는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융합인재교육(STEAM)은 실생활의 문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여 미래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융합인재교육 학습 준거틀로는 ‘상황 제시’, ‘창의적 설계’, ‘성공의 경험’이 포함되는 3단계로 구성되어있으며 중심 학문 영역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초청 강연회를 통하여 교사들은 교육계의 핵심 이슈인 융합인재교육(STEAM)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으며, 확고한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STEAM 교육에 더욱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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