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013년도 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을 기산면 평복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6개리(400여명)를 순회하면서 농업인의 궁금증과 애로사항 등을 현지에서 청취하고 해결해 준다고 한다. 칠곡지사는 농업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요인을 사전에 해결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어촌공사가 되고자 2012년도에 이어 계속추진하고 있다. 지난 29일 칠곡군 기산면 평복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의 좌담회형식으로 농경지리모델링사업에 따른 환지청산금 관계 및 용·배수로이용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를 하면서, 주민이 제기한 문제점을 적극 반영하여 해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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