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선수 대표로 4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지난 3월 26일과 27일 예천에서 열린 육상대회와 경산에서 열린 에어로빅 부문에서 북삼초등학교 선수 4명이 오는 5월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경북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6학년 서한비 선수는 400계주 경북대표로, 에어로빅 종목에는 5학년 심명주, 4학년 김민주, 김가빈 등 본교에서 4명의 선수가 경북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학교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크게 격려를 받으며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훈련과 연습에 임하고 있다.
평소 꾸준한 체력 훈련과 기술 연마로 해마다 육상과 에어로빅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전통을 살려 올해도 경북 대표로 뛰게 될 이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