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전 군수의 부인인 조민정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10여년을 장세호 전 군수와 함께 칠곡군 구석구석을 다니며 선거운동을 한 결과 지난해 장세호 전군수의 당선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는데, 군수직 상실이라는 너무나 억울한 법원의 판결을 받고 가슴이 저리고 아팠지만 칠곡군을 위한 그의 정책과 약속을 져버릴 수 없어 이렇게 군수재선거에 나오게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9월 17일(토) 119소방동요제에 참가한 4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칠곡소방서의 협조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로 119 소방안전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도시민 등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사람의 안정적 농지소유와 편리한 임대관리,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은 1년이 정확하게 365일이 아니라 365.2422일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윤달을 조정하여야 만이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윤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윤초(leap second)라는 것이다. 이것은 일 년의 길이가 (365×24×60×60)초가 아니라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일 년을 정확하게 맞추려면 가끔씩 일초를 삽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경운궁(慶運宮)은 임진왜란 후 선조가 세조의 큰 손자인 월산대군의 사저를 국왕의 시어소(時御所)로 쓰면서 궁(宮)이 되었고, 1608년 선조가 승하한 후 광조(光祖)가 이 궁에서 즉위하면서 경운궁이라는 궁호(宮號)를 붙여주었으나 일제 통감부가 격하시켰으므로 경운궁(慶運宮) 궁호(宮號)를 환원, 재지정해야 한다.
“바른 기운을 기르면 적취(몸 안의 덩어리, 나쁜 무리)는 저절로 없어진다.(養正則 積自除)”라는 한방 이론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른 기운 곧 정기(正氣)는 요즘 말로 한다면 ‘면역력, 방어력’으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뭔가 딱 떨어지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에 비유한다면 “군사력이 강하면 적이 침략하지 못한다.” “경찰력이 강화되면 치안이 확보된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언어는 그 사회성을 같이 담고 있기에 그 시대의 언어는 그 시대의 가치관으로 해석을 해야 바른 해석이 될 것입니다. 개항 이전 우리 조상은 육체와 정신을 동일시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기를 기른다”라는 것은 ‘몸에 좋은 물질’을 먹어서 몸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좋은 마음'을 수련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 말로 하면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고 할까요. “정신과 육체를 같이 바르게 하는 것”이 정기를 기르는 것입니다. 내일 9월 17일은 1940년 중국 중경에서 ‘한국광복군 사령부’가 창건됐던 광복군 창설일입니다.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한 광복군이지요. 나라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광복군도 광복절도 없었을 것입니다. 군사력이 약하면 남의 나라 침략을 받기가 쉽습니다. 군사력은 우수한 무기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애국, 애족에 바탕을 둔 애국심과 희생정신이 없다면 그 무기들은 녹슨 고철보다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동족을 탄압하고 착취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음이지요. 마찬가지로 건강을 잃지 않는다면 의사들에게 고마워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요즘은 개인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영양결핍이 아니라 영양과잉(편식, 정크푸드 따위로 인함)과 운동부족 탓이 더 많습니다. 국가 사회로 본다면 군사장비나 치안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애국심이나 시민의식이 부족하거나 그러한 정신이 들 수 없게 만들어 가는 사회현실에 의해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조상이 영양결핍으로 나라를 빼앗겼다면 지금은 자칫 영양과잉으로 그러한 일을 자초할지도 모릅니다. 손과 발이 그 험한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천하고 못 배워서가 아닙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먹기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입과 소화기관이 나름 열심히 일을 해서 그 영양분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신체 각 부위가 자기 일을 사심 없이 열심히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건강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몸에 좋은 것을 먹기만 하면 면역력이 강해지나요? 무기와 군인만 있으면 방어력이 강해지나요? 광복군 창설일을 맞이해서, 우리 스스로 개인과 사회 그리고 나라의 정기를 키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전한 삶을 가꾸고 나쁜 기운이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겠습니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최근 ‘시ㆍ군ㆍ구 통합기준’을 확정해 발표했으나 주민의 자율적 의사에 맡긴다는 내용이어서 정부의 통합추진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이날 인구나 면적이 적은 지역을 1차 통합기준으로 정하고, 이 중 ▶지리ㆍ지형적으로 통합이 불가피한 지역 ▶생활ㆍ경제권이 분리된 지역 ▶역사·문화적으로 동질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지역 ▶통합으로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지역을 통합을 위한 2차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같은 통합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자율적 통합의사가 있는 지역은 통합을 건의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을 원하는 지역은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나 시ㆍ군ㆍ구의회, 주민투표자의 50분의 1 이상의 연서를 통해 올해 말까지 추진위에 통합을 건의하면 추진위가 내년 6월까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종합 기본계획’에 이를 반영,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는 절차를 밟은 후 2013년쯤 주민 투표를 통해 통합 여부가 결정된다. 추진위가 제시한 통합 기준을 보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인구 또는 면적이 과소하다고 느끼는 경우나 인구나 면적이 전국 시ㆍ군별 평균에 못미치는 경우 등으로만 돼 있어 사실상 지자체 자율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구체적인 통합 기준도 없이 지방행정구역 개편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자체가 자율로 통합을 추진할 당시, 통합을 신청한 18곳 지자체 중 창원·마산·진해 한 곳만 통합에 성공한 바 있다.
甲남은 허위의 사실을 들어 乙남을 비방하는 내용의 인쇄물(A4용지 5쪽 분량의 인쇄물)을 직장 내에서 다량 배포하였습니다. 甲남의 위와 같은 행위가 죄가 되나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도지사는 16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엑스포 개막이후 날씨도 고르지 않고 국내외 경기도 좋지 않아 걱정도 있었지만, 개막 33일 현재 관람객이 52만을 돌파했다"며 "특히,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 12만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뤄 엑스포가 불과 여섯번만에 '대한민국 대표문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시(80)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 회장=9월 15일 오후 8시28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 국도 4호선에서 운행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 발인 9월 19일, 장례식장: 약목면 혜원성모병원
칠곡우체국(국장 김화영)은 15일 왜관리‘칠곡 사랑의 집’에서 지역 어르신 등 소외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칠곡우체국 봉사단은 ‘칠곡 사랑의 집’을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 봉사를 했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김화영 국장은 이 자리에서 "우체국에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우체국은 앞으로도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우체국은 집배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홀몸 노인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암치료 보험을 무료가입해 주고 있다. 또 한부모 가정, 장애가정 3가구에 대해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정한 벗이 되고 있다.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14일 내년 의정비를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지방의원 의정비는 각 지역의 소득수준과 물가 인상률, 재정 자립도 등을 반영해 주민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인상할 수 있도록 돼있다. 칠곡군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 및 공무원봉급 인상률, 물가상승 등을 감안했을 때 4년 연속의 동결은 현실화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지역의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올해 구제역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전체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의정비를 동결했다.
오는 17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화공존을 기원하는 '세계평화음악제'가 열린다. 이 음악제는 대구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후원해 마련된 공연으로 개그맨 강성범이 사회를 맡고 경상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와 Sop 린다박, Ten 서영철이 부르는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재즈보컬 우수미, 가수 JK 김동욱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문화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남동부에 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이산(移山)으로 불렸으나, 당나라 때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후이저우[黴州] 지구 서북쪽 4개의 현에 걸쳐 있으며 둘레가 250km에 이른다. 이곳에는 2개의 호수, 3개의 폭포, 24개의 계류, 해발 1000m가 넘는 72개의 봉우리가 있다. 산 중심부에 3대 주봉인 롄화봉[蓮華峰, 1860m]·광밍정[光明頂, 1840m]·텐뚜봉[天都峰, 1810m]이 솟아 있다.
8월 17일은 6·25전쟁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비명의 날이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그 때의 원통함을 기억해주고 원혼을 위로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꽃다운 나이에 대한민국 땅에서 비참하게 숨져간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추모비라는 문패를 달고 외롭게 서있었다. 61년 전, 왜관읍 자고산 303전투에서 한국군 지원부대를 기다리던 미1기병사단 미군들이 접근해오는 북한군을 한국군으로 오인, 방심한 상태에서 포로가 됐다. 낙동강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시기에 미군들의 반격으로 북한군을 압박해오자 미군포로들을 앞세워 낙동강 건너로 복귀를 시도하려던 북한군은 미군포로들에게 군화를 벗게 하고 그 군화 끈으로 그들의 손을 묶었다. 이에 반항하는 미군들은 즉석에서 살해됐고 굶주림에 지친 미군포로들은 303고지 아래로 끌려가 모두 무차별적으로 살해됐고, 권총으로 확인사살까지 했다고 한다. 당시 303고지 아래 계곡에는 순식간에 총성과 피범벅의 비명소리가 하늘과 땅을 울렸다. 이 때 45명의 포로 중 42명이 학살됐다.(일부 증언은 40명) 이 처참한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맨링(당시 18세) 미군병사는 노병이 되어 한국을 찾아 당시 비참했던 현장을 증언했고, 바로 이 자리에 칠곡군과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회장 이현시)가 추모비를 세운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과 발길이 가기는 쉽지가 않아 평소 소홀한 관리로 추모비 주위에 쓰레기가 방치돼 있고 잡초가 무성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회장 장영백)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국가통일안보와 한미우호증진을 위해 미군들과 함께 매년 8월 17일, 추모행사를 갖기로 하고 이날 첫번째 소박한 추모비 헌화식을 가졌다. 장영백 회장은 지역현안문제로 미 대사관 회의에 참석했고, 장병렬 부회장과 유승자 여성분과위원장,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송인태 교육홍보분과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미군측에서는 6병기대대 84병기중대 소속 테일러 대위와 맥스웰 중사, 잭슨병장을 비롯한 11명이 참석했다.
칠곡경찰서(서장 김시택)는 2일 오후 칠곡서 4층 유학마루에서 이인기 국회의원과 민대규 칠곡경찰서 전-의경회장, 기관단체장, 협력단체장, 전의경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경찰서 전-의경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민대규 회장은 "칠곡전의경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전-의경 문화창달과 치안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택 서장은 "창립총회를 계기로 전-의경회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을 드높여 경찰 조직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창립된 칠곡 전-의경회는 칠곡재향경우회 산하 특별회로 치안협력과 사회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인기 의원은 2009년 국무총리 산하에 동의대 사건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 위원회를 설치하고 희생된 경찰관과 전-의경의 유족 등에 대해 특별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동의대 사건 등 희생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을 발의한 바 있다.
ㅇ 일 시 : 2010. 9. 3(금) 13:30~15:30 ㅇ 장 소 : 낙동강 둔치(호국의 다리 밑 둔치) ㅇ 주 관 : 제2작전사령부 ㅇ 협 조 : 경상북도, 칠곡군 ㅇ 예상인원 : 10,000여명 ㅇ식전행사 : 승리의 함성 및 합창, 의장대 시범, 모듬북 공연 ㅇ기 념 식 : 국민의례, 6.25전쟁과 낙동강전선 영상 시청, 낙동강전투 장면재연등 ㅇ 식후행사 : 헬기 축하비행, 고공강하 시범, 특공무술 시범 ㅇ 전시, 체험, 홍보마당 - 전시마당 : 6.25전쟁/북한 실상 알리기 사진전시, 전투.물자 전시등 - 체험맘당 : 낙동강 도하 체험, 추억의 황금마차, 주먹밥만들기 등 - 홍보마당 : 연예병사 팬 사인회, 군복변천사 등
일시 : 2011년 10월 2일 8시 집결지 :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참가부문 : 코스 별 각 4개소 구간 마라톤 (기록합산) 코스 : A(경북)코스 : 영천-왜관-칠곡-고령 (4개 소구간 총 39.2km) B(경남)코스 : 함안-창령-의령-고령 (4개 소구간 총 38.6km) 참가인원 : 선착순 120개팀(입금자 기준) - 각 팀당 5명 (주전 4명, 후보 1명) (A,B 각 코스별 선착순 60개팀 선착순 마감) 기록방식 : 각 구간별 건타임 (Gun-Time) 기록방식 참 가 비 : 팀당 10만원 주최 : 제2작전사령부, 경상북도, 경상남도 주관 : (주)이맥스21 문의 : 낙동강전투 전승기념 구간마라톤 사무국(전화 02-512-2578-9)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칠곡군지회(지회장 김정수)는 대구지방보훈청과 칠곡군생활체육회 도움으로 보훈회관 2층에서 국가유공자들의 활기찬노후생활과 여가활동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상이군경회 회원 100여명은 지난달 11일 보훈회관 2층 건강문화교실에서 전문강사 8명의 지도로 요가와 스포츠마사지, 신체교정을 받았다. 요가교실은 회원들의 웃음소리와 강사들의 땀방울로 가득찼다. 칠곡군지회 건강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와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회원뿐 아니라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접수기간 : 연중 무휴 ◇ 접수장소 : 칠곡군 왜관읍 국조전 단민회 사무실 전화 054)972-7044 휴대전화 사무국장 019-462-2154 ◇ 대상 - 결혼식을 전통혼례로 하고자 희망하는 신랑신부 -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하는 부부 - 다문화가족으로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시는 분 등 ◇ 부대시설 및 필요 비품 보유 - 장소제공 : 혼례장소(잔듸마당)제공 및 주변경관 수려 - 필요부품 구비 : 전통혼례에 필요한 모든 장비 및 비품보유(무료대여) - 예복구비 : 신랑,신부 예복 및 보조장신구 무료대여 -폐백실 별도 활용 가능 ◇ 집례 및 전통혼례 이행절차 등 완벽한 혼례식 거행 ※ 혼례에 따른 일체의 비용 부담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