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타리클럽(회장 정익균)이 지난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700지구 제31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칠곡군 소도시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의 클럽을 재치고 대상을 수상한 것은 정익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단합과 높은 열의로 이루어 낸 성과로 보여진다. 특히, 정익균 회장은 해외 봉사활동참여를 비롯해 국제봉사기금 참여와 칠곡군 호이장학금 기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관명장학금기부(3천만원) 등 로타리와 지역을 위해 앞장서 왔다. 왜관로타리클럽은 로타리클럽 국제봉사대와 함께 지난 2월 6박7일간 베트남 언청이수술과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국제구호기금 3만5천달러를 기탁하고, 장학문화재단 기부액이 8천만원을 상회하는 등 든든한 장학문화재단과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올해 회기동안 장학문화재단에 기여한 공로가 큰 만큼 장학문화재단 2억원이상 클럽 표창장까지 함께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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