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을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2025년 희망잇는 나눔 의류지원 사업’에서 전달받은 옷 196벌을 가산면, 동명면, 왜관읍, 지천면에 계신 어르신에게 나눠드렸다.
옷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 “누군가 나를 위해 새 옷을 전해준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함을 전해주셨고, 다른 어르신은 “새로받은 옷 때문에 외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며 힘찬 자신감을 보여주셨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선진 노인복지 선도기관으로써 사회안전망 조성에 기여함을 전개하고 있는 센터이며,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행복한마을 윤남석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굿네이버스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칠곡군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