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칠곡군지부(지부장 최보영)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이내 해당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우수기관 마크도 수여 되었다.
국민연금공단은 중증장애인에게 일상생활지원 및 사회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 상위 10% 기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최보영 칠곡군지부장은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기관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이용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활동지원사 여러분과 전담인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지급된 상금은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되며 지역의 호이장학금으로도 일부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