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정안석)는 2학년 전교생은 12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미래시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4차산업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사례와 체험을 통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배울 수 있었다.
VR세계의 활동 중 VR고글과 인식마커 등의 사용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면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모션 인식 활동으로 신체정보를 인식하여 컴퓨터에 전달하는 원리를 알 수 있었으며 스마트 코딩로봇 활동에서는 핸드폰과 테블릿 PC를 이용한 자율주행을 체험하면서 기초코딩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
북삼중학교 2학년 박00학생은 로봇을 제어하는 활동을 통해 어렵게 생각되었던 코딩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컴퓨터활용 관련 진로를 확고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