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3일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대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활동 우수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단원 및 지도교사에 대해 격려와 표창을 수여했다.
‘21년 경찰청 주관으로 운영한 전국 51개 경찰서 초·중·고 175개교 명예경찰소년소녀단 중 대교초등학교가 전국 2위, 도내 1위를 차지하여 경찰청장 표창, 감사장 및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도교사는 “우리 학교 명예경찰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 같다”고 하고, 단장은 “학교폭력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학교전담경찰관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교내 또래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상을 축하했다.